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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봄 향기 가득한 추풍령 딸기 비닐하우스

송고시간2019-03-07 15:56

(영동=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7일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딸기 비닐하우스 안에 봄 향기가 가득하다.

비닐하우스 속 딸기 수확
비닐하우스 속 딸기 수확

[영동군 제공]

5천900㎡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황규민(44)씨는 "바깥은 온통 미세먼지에 덮였지만, 비닐하우스 안은 탁한 기운이 덜하다"며 "달콤한 딸기 향에 봄이 왔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씨는 이 지역 최초로 지상 1m 높이의 '하이베드' 시설에서 딸기를 재배한다.

겨울이 시작되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실내 온도를 조절해 가면서 맛좋은 딸기를 출하한다.

탐스럽게 익은 딸기
탐스럽게 익은 딸기

[영동군 제공]

그는 "춥지 않은 겨울 날씨로 예년보다 수확량이 늘었다"며 "시기적으로는 봄이 시작되는 이맘때 나오는 딸기가 제일 맛좋다"고 설명했다. (글=박병기 기자·사진=영동군 제공)

bgi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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