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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조재혁 피아노·송영훈 첼로와 만나다

29~31일 LG아트센터서 '댄스 인투 더 뮤직'
국립발레단 '지젤'
국립발레단 '지젤'[국립발레단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립발레단은 오는 29~31일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댄스 인투 더 뮤직'을 공연한다.

짧은 소품 공연과 전막 발레의 하이라이트 장면, 단원들이 안무작 등 총 7개 작품을 엮어 선보이는 갈라 공연이다.

라이브 음악 연주와 발레 공연을 한 무대 위에서 펼치는 게 특징이다.

대개 발레 공연에서 오케스트라는 무대 아래 공간인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연주한다. 이 때문에 관객들의 눈에는 연주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연주자들과 악기를 무대 위에 올려 듣는 음악만이 아닌 보는 음악까지를 선사한다.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첼리스트 송영훈 등 유명 음악가들이 직접 연주를 맡는다.

전막 발레인 '지젤'과 '마타 하리'의 파드되(2인무) 장면을 비롯해 단원 배민순의 안무작 '인사이드 아웃', 송정빈의 '포모나와 베르툼누스', 이영철의 '더 댄스 투 리버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5천~5만원.

sj997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07 09: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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