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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19-02-28 12:00

■ 북미최종담판…金 "직감상 좋은결과"·트럼프 "서두르지 않을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미래의 운명을 가를 최종 핵담판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28일 오전 8시55분(이하 현지시간·한국시간 11시)께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호텔에서 2차 정상회담 이틀째 단독회담을 시작했다.

단독 정상회담 중 미소 짓는 북미 정상
단독 정상회담 중 미소 짓는 북미 정상

(하노이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1대1 단독 정상회담을 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je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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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4당 "북미회담 성공 기원"…한국당은 낙관론 경계하며 우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은 28일 북미 정상이 베트남 하노이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를 견인할 역사적 성과를 도출하길 한 목소리로 기원했다.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 약속을 포함해 '빅딜'이 성사될지도 모른다는 기대 섞인 전망을 앞다퉈 내놨다. 그러나 제1야당인 한국당은 북핵을 폐기하지 못하고 동결하는 데 그칠 가능성을 우려하며, 완전한 비핵화 전에 제재 완화의 물꼬를 터줘서는 안 된다고 강경한 태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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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확실성 큰 시기…한은 금리 연 1.75%로 일단 동결

북미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날, 한국은행은 일단 금리를 동결했다. 인상이든 인하든 어느 쪽으로도 방향을 잡기 어려운 때다. 한은은 28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서울 중구 태평로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1.75%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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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안보실 1차장 김유근·2차장 김현종·통상교섭본부장 유명희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관계와 외교안보 정책을 실무 총괄하는 청와대 차관급 참모진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 김유근(62)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을, 2차장에 김현종(60) 통상교섭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김 본부장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통상교섭본부장에는 유명희(52·행정고시 35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승진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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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내일 3·1절 100주년 기념식…'新한반도 구상' 밝힌다

문재인 대통령은 내달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3·1절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서 앞으로 100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신한반도 체제' 구상을 자세히 밝힐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28일 "내일 3·1절 기념식은 서울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큰 규모의 행사가 될 것"이라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공중에 숫자 '100'을 그리며 비행하고, 태극기를 단 드론도 띄울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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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세먼지 기승, 오후엔 중국 스모그까지…수도권 예비저감조치

목요일인 28일 아침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권은 오전 6시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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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文정부 폭정 막으라는 게 민의…대안정당으로 투쟁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8일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의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국회에서 처음 주재한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바라는 가장 큰 바람은 이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폭정을 막아내라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또한 "앞으로 우리가 큰 방향에서 당과 어떻게 같이 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며 "통합이 가장 중요하고 선행돼야 하며,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당부터 통합이 되고 더 나아가서 넓은 통합까지 이뤄가는 일들이 차근차근 확실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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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재가동 찬성여론 70%…20개월 前보다 20%p 수직상승[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7명에 이르는 대다수가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를 받아 지난 27일 전국 성인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북한 비핵화에 대한 상응 조치로 대북 경제제재가 완화될 경우 개성공단을 재가동하고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는 데 대해 전체 응답자의 68.9%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대는 26.5%였으며, '모른다'는 응답이나 무응답은 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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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성접대·마약 의혹 전면 부인…모발 등 국과수 감정 의뢰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등이 불거진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가 경찰 조사에서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7일 오후 9시께 승리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28일 오전 5시 30분께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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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소비·투자 석달만에 동반 증가…경기지표는 최장↓

1월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늘었다. 이 세 가지 지표가 동반 증가한 것은 석 달 만이다. 하지만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0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경기 동향 지표는 기록적으로 악화했고 반도체 출하는 석 달 연속 감소했다. 정부는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나가며 경제 활력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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