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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김택수·유남규 감독 선임

송고시간2019-02-28 13:35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4월 헝가리 세계선수권 출전

환호하는 김택수 감독
환호하는 김택수 감독

(서울=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스웨덴 할름스타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8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김택수 감독이 파이팅하고 있다. 2018.5.5
[대한탁구협회 제공 = 연합뉴스]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왕년의 탁구 스타인 김택수(49) 미래에셋대우 감독과 유남규(51) 삼성생명 감독이 남녀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지휘한다.

대한탁구협회는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승민·협회 부회장 겸 IOC 선수위원)를 열어 남녀 대표팀 감독 공개모집에 단독으로 신청한 두 감독을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김택수 감독과 유남규 감독은 내년 도쿄올림픽까지 남녀 대표팀을 이끈다.

대표팀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대표 최종 선발전을 거쳐 남녀 국가대표 각 5명을 확정한 뒤 3월 3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 참가하는 것으로 국제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택수 감독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때 남자단식 금메달을 땄던 스타 선수 출신으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때는 남자팀 코치로 참가해 유승민 IOC 선수위원의 남자단식 금메달 획득을 함께했다.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남자대표팀을 지휘한 김 감독은 남자 간판으로 떠오른 장우진과 정영식(이상 미래에셋대우)을 길러냈다.

여자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유남규 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로 2016년 2월부터 삼성생명 여자팀 사령탑을 맡아왔다.

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팀 감독
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팀 감독

[촬영 이동칠]

유 감독은 작년 10월 세미프로대회인 실업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포스코에너지를 따돌리고 삼성생명의 여자부 우승을 이끌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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