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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월 2일 MLB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할 듯

송고시간2019-02-28 11:09

첫 시범경기서 힘차게 공 던지는 류현진
첫 시범경기서 힘차게 공 던지는 류현진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 AP=연합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1회에 공을 던지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시범경기를 소화했다. je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월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MLB) 시범경기에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 구단은 3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리치 힐을 선발로 마운드에 올린다.

지난 2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은 힐은 두 번째 등판에선 2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류현진은 힐에 이어 2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올해 시범경기에 처음 선발 등판했다.

순조롭게 정규리그를 향해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류현진은 몸에 큰 이상을 느끼지 않는다면 닷새 만인 3월 2일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다저스는 이날 조를 2개로 나눠 각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대결한다. 류현진의 상대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규리그처럼 나흘 쉬고 닷새 만에 등판하는 간격을 유지한다면 류현진 역시 전번보다 1이닝 많은 2이닝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 어깨 염증 탓에 아직 실전을 치르지 못한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3월 1일 왼쪽 어깨를 점검한다.

커쇼가 이날도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면, 다저스는 정규리그 선발 로테이션 조정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된다.

우완 강속구 투수 워커 뷸러도 실전에 나서지 않았지만, 커쇼와 달리 뷸러는 팀의 보호 방침에 따라 시즌을 느긋하게 준비하는 중이다.

개막 즈음엔 뷸러의 페이스가 정상 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다저스 구단은 내다봤다.

다저스는 3월 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홈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으로 불러 4연전으로 2019년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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