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서 가출신고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2019-02-28 11:03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27일 오후 3시 20분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강창교 아래 금호강에서 가출 신고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 남편이 강물 위에 아내 옷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떠 있다고 알려 와 숨진 A씨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A씨 가족은 지난 20일 경찰에 아내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신고한 뒤 행방을 찾아 왔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1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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