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쏘카, 차량 내 공기질 관리 MOU
송고시간2019-02-28 10:32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SK플래닛은 국내 차량 공유업체 쏘카와 차량 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SK플래닛은 쏘카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를 설치하고 딥러닝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루빅스브레인'을 활용, 차량 내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분석해 쏘카에 제공한다.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갖춘 '루빅스브레인'은 데이터 분석뿐만 아니라 센서 오류 발생 유무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센서 관측 정확도를 높여준다.
![[SK플래닛 제공]](http://img5.yna.co.kr/etc/inner/KR/2019/02/28/AKR20190228063600017_01_i_P4.jpg)
28일 경기도 분당구 판교 소재 SK플래닛 본사에서 쏘카 원종필 CTO(왼쪽)와 SK플래닛 정간채 ICT 시너지 부문장이 차량 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쏘카 차량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hunj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10: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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