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모금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22억원 지원
송고시간2019-02-28 10:35

[부산공동모금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긴급지원사업비 22억원을 부산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지원사업은 공공부조 제도 사각지대로 말미암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화재피해복구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지역 53개 복지관, 206개 주민센터, 부산사랑의열매가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소득자산조사를 대신해 소득증빙자료 제출 및 심의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pc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1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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