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전기차 1천200대 보급…1천600만원 지원
송고시간2019-02-28 09:17

[대전시 제공]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전기차 1천200대를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규모다.
올해 보조금은 전기차 1대당 최대 1천600만원(국비 900만원, 시비 700만원)까지 지원된다.
6개월 전부터 대전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사업장·기관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전기차 제작사 영업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사업비가 소진할 경우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cobr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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