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뚜기·LG생활건강 판매액 일부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송고시간2019-02-28 09:10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오뚜기, LG생활건강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부 행사를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11번가는 다음 달 1∼10일 '100주년 기획전'에서 이들 두 업체의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일부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한다.
오뚜기 제품의 경우 거래액의 3.1%, LG생활건강 제품은 거래액의 1%를 각각 기부한다.

[11번가 제공=연합뉴스]
sungjin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8 09: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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