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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3점포' 롯데, 대만 최강팀 라미고에 5-3 승리

송고시간2019-02-21 18:33

훈련 중인 롯데 김준태
훈련 중인 롯데 김준태

[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대만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대만프로야구 최강팀으로 꼽히는 라미고 몽키스를 꺾었다.

롯데는 21일 대만 자이 시립구장에서 가진 라미고와의 연습경기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전날 푸방 가디언즈에 15-8로 이긴 롯데는 대만 프로팀과의 2차례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낚았다.

신예와 백업 선수 위주로 타선을 구성한 롯데는 2회초 홈런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허일의 좌월 2루타와 정준혁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준태가 중월 석점포를 터트려 3-0 리드를 잡았다.

김준태는 2016∼2017년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라미고 선발 투수 지크 스프루일의 초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하지만 롯데는 선발 김원중이 2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한 데 이어 진명호(1이닝 1실점), 차재용(1⅓이닝 1실점)의 연속 실점으로 3-3 동점을 허용했다.

경기 종반까지 이어진 균형을 깬 쪽은 롯데였다.

롯데는 9회초 1사 후 정훈이 실책으로 출루한 데 이어 도루에 성공하며 득점 기회를 잡은 뒤 허일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후속 타자 정준혁의 좌측 라인 선상 2루타로 계속된 1사 2, 3루 기회에서는 나종덕이 좌전 적시타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이면서 5-3을 만들었다.

롯데는 8회말 1사에서 등판한 이인복이 9회말에도 등판해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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