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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남 고흥서 '새산새숲 첫 나무 심기' 행사

송고시간2019-02-21 16:06

4월 말까지 5천만 그루 심기로

나무 심는 김재현(오른쪽) 산림청장
나무 심는 김재현(오른쪽) 산림청장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고흥=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나무 심기 참여를 독려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1일 전남 고흥군에서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 첫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새산새숲'은 남북산림협력 국민 캠페인을 위한 브랜드로 '숲속의 한반도'를 남과 북이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청장과 나로우주센터, 전남도, 고흥군, 산림조합, 환경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나무 심기 행사 모습
나무 심기 행사 모습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참석자들은 황칠나무 2천 그루를 심고,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해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심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은 사계절 푸른 잎의 난대상록활엽수가 많이 분포해 경관이 아름다우며 양봉을 위한 밀원도 많다. 황칠나무 숲이 조성되면 지역 관광자원과 주민 소득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남산 면적의 74배에 달하는 2만1천ha에 5천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미세먼지 줄이기 화분 만들기 체험하는 김재현(오른쪽) 산림청장
미세먼지 줄이기 화분 만들기 체험하는 김재현(오른쪽) 산림청장

[산림청 제공=연합뉴스]

김 청장은 "국민과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나무 심기 행사로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숲속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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