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4월 일본 4개 도시 첫 솔로 투어
송고시간2019-02-21 10:46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4월 일본 첫 솔로 투어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4월 13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2~23일 오사카, 27일 나고야, 5월 9~10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태연 재팬 투어 2019~시그널~'을 펼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앞서 태연은 지난해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열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태연은 일본 투어에 앞서 3월 23~24일 잠실 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s…one TAEYEON CONCERT)를 연다.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 예매,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mi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1 10:4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
이재용 오늘 '운명의 날'…집유·실형 갈림길댓글수 70
-
법세련 "조국 딸 입학 취소해야"…부산대 총장 고발댓글수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