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제재 풀고 싶지만 北 뭔가 해야"…추가 정상회담도 시사
송고시간2019-02-21 04:15
"북한이 비핵화 꺼린다고 생각하지 않아"
트럼프 "제재 완화하고 싶어…북한이 뭔가해야"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김 위원장과의 마지막 회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3차 북미 정상회담 등 향후 추가 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한이 비핵화를 꺼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고 싶지만, 북한이 무언가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TV 제공]
hanks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1 04: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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