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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후 1천200차례 '러시아 스캔들' 비난"

송고시간2019-02-21 02:09

NYT, 발언·인터뷰·트위터 집계

트럼프 "법무장관, 특검수사 중단시켜야"…사법방해 논란
트럼프 "법무장관, 특검수사 중단시켜야"…사법방해 논란

[EPA=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른바 '러시아 스캔들' 의혹을 비난한 횟수가 거의 1천200건에 달한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의혹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2017년 1월 취임 이후 공식 발언, 언론 인터뷰, 선거유세, 트위터 계정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스캔들'을 파헤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검이 가장 많은 361차례 공격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시에 뮬러 특검을 민주당 진영의 조작이라고 규정하면서 힐러리 클린턴 전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도 295차례 비난을 가했다.

'러시아 스캔들'을 보도하는 언론에 대해서는 151차례,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대해선 148차례, FBI·법무부·정보당국을 겨냥해선 277차례 각각 공격했다.

반면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는 61차례 우호적인 언급을 내놨다고 뉴욕타임스는 집계했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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