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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전 독립운동가가 꿈꾼 대한민국…국가브랜드업 전시회 개막

송고시간2019-02-20 16:39

독립운동가들이 열망했던 꿈과 대한민국 바로 알리는 반크 활약 소개

반크·연합뉴스 공동주최로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시작

연합뉴스-반크 공동주최 '2019 국가브랜드 업 전시회' 개막
연합뉴스-반크 공동주최 '2019 국가브랜드 업 전시회' 개막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왼쪽 네번째부터)과 박기태 반크 단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주최한 '2019 국가브랜드 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ryousanta@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지하철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에서 '2019 국가브랜드업(UP) 전시회'의 막을 올렸다.

'100년 전 독립운동가가 꿈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3·1 독립선언서에 담긴 대한민국의 미래상과 독립운동가들이 열망했던 꿈, 그리고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는 반크 청년들의 활약상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의 개회사, 박기태 반크 단장의 인사말, 테이프 커팅,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 김태훈 해외홍보문화원장, 김진형 연합뉴스 상무,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남수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대표, 홍윤기 경희대 국제교육원장,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유기준 외교부 국제법률국 심의관, 가수 김장훈 등이 참석했다

인사말하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인사말하는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주최한 '2019 국가브랜드 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ryousanta@yna.co.kr

조 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전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며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김구, 안중근, 윤봉길, 이태준, 김교신 등 다섯 분의 독립운동가가 꿈꾼 대한민국은 문화대국, 동양평화, 찬란한 역사 회복, 지구촌을 변화시키는 나라, 청년들의 꿈이 넘치는 나라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구 선생이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뿐 아니라 남에게도 행복을 준다'는 말처럼 올바른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크의 청년들이 100년이 흐른 지금 독립운동가의 꿈을 이어나가기 위해 펼칠 활동에 뜨거운 성원과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박 단장은 인사말에서 "100년 전 3·1 운동과 독립투쟁에 헌신했던 선조들의 뜻을 올바로 알리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서기를 열망했던 뜻을 이어받자는 취지로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말하는 박기태 반크 단장
인사말하는 박기태 반크 단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박기태 반크 단장이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연합뉴스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주최한 '2019 국가브랜드 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ryousanta@yna.co.kr

전시 도입부는 '1919년 세계를 향한 200만명의 함성'이라는 제목 아래 3·1 운동의 의미를 소개하고,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가 한국 청년들에게 "1919년 당시의 젊은이와 노인들에게 진 커다란 빚을 잊지 마세요"라고 전한 유언을 비롯해 전체 인구의 10분의 1이 넘는 200만명이 3·1 운동에 참여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 사실 등으로 구성했다.

전시물은 'COREA'라는 영문 첫 글자를 따서 설치했다.

'C'는 문화 대국(Culture), 'O'는 동양평화(Oriental), 'R'은 회복(Restoration), 'E'는 지구촌(Earth), 'A'는 야망(Ambition) 등으로 의미를 풀고는 김구, 안중근, 윤봉길, 이태준, 김교신 등 독립운동가들의 꿈을 알리고 이를 이어받으려는 반크의 활동을 소개한다.

포토존에는 쉽게 풀어쓴 한국어 3·1 독립선언서와 이를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로 번역한 자료가 설치됐다. 독립선언서를 한번 읽고, 이곳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한 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반크 홍보물을 증정한다.

개막식에 앞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는 '제6기 청년 공공외교대사' 발대식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 17일까지 독립운동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리게 된다.

'2019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2019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반크와 연합뉴스가 주최한 '2019 국가브랜드업 전시회'가 20∼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열렸다. 전시회 참여한 시민들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반크 제공]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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