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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일정 확정…10월 2일부터 닷새간

주제 '바람, 소리'…동서양 관현악·불교음악에 집중
지난해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식 모습.
지난해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식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019 전주세계소리축제 일정과 주제가 확정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바람,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주제는 관악기의 동력인 바람(wind)과 전통예술에 담긴 인류의 바람(wish)을 연상케 하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조직위는 올해 소리축제 간판 프로그램인 개막공연과 '광대의 노래', '아시아 불교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개막공연에서는 판소리와 동서양 관현악기의 합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축제의 색깔과 정체성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광대의 노래는 아시아 전통 관악기의 예술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시아 불교음악'은 올해 축제 조직위가 심혈을 기울인 특집기획이다.

불교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돌아보고 유한한 삶에 순종하는 인간 삶의 여로(旅路)와 그 길에 묻은 소망을 들여다보고자 마련했다.

한국은 물론 대만과 네팔, 태국 등 각기 다른 불교음악의 양상과 현재의 모습을 관객에게 보여준다.

박재천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 소리를 듣고 그 속에서 쉼표처럼 머물러 있는 수많은 '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고단한 삶에 위안을 주는 축제로 꾸미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9 11: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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