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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 무료로 쏜다

송고시간2019-02-17 09:12

시, 294대에 우선 설치…7월까지 전체 시내버스로 확대

무료 와이파이
무료 와이파이

[촬영 이충원]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관내 시내버스 294대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지난 15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구축 사업은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자를 선정해 국비와 시비 1대 1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억1천500만원을 투입해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사업으로 지난 15일 시내버스 54개 노선 전체 버스 1천44대 가운데 294대에 우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2차 사업은 시범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한 후 오는 6월까지 나머지 750대에 추가 설치한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휴대폰 와이파이 목록을 검색한 후 'PublicWiFi@BUS'를 선택하면 별도 인증절차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광주시는 오는 7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접속 초기화면을 활용한 대회 홍보, 유동인구 분석 등 빅데이터 정보 수집에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용 광주시 행정정보담당관은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가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7월부터는 모든 시내버스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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