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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작년 경제성장률 2.5%…2017년보다 약간 둔화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네덜란드 경제가 작년에 여전히 성장세를 보였으나 지난 2017년에 비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네덜란드 통계청(CBS)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CBS에 따르면 지난해 네덜란드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5%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년인 지난 2017년 네덜란드의 GDP 성장률은 2.9%였다.

피터 헤인 반 멀리엔 CBS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일간지 텔레그라프(Telegraaf)와의 인터뷰에서 "(경제) 성장세가 약간 감소했다. 절정기는 끝났다"면서 다만 "우리(네덜란드)는 주변국보다 여전히 상황이 좋고, 지난 10년간 두번째 고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이날 보고서에서 특히 작년 네덜란드 경제 성장은 소비자들의 소비와 투자가 주도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의 작년 소비자 소비는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동차, 가전제품에 많은 소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작년에 소비가 증가한 것은 고용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작년 12월 네덜란드의 실업률은 3.6%로 EU 회원국 가운데 체코 (2.1%), 독일(3.3%), 폴란드(3.5%)에 이어 네번째로 낮았다.

또 투자는 전년보다 4.8%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2017년 6.1% 증가보다는 증가세가 감소한 것이다.

작년 네덜란드의 수출은 지난 2017년보다 2.7% 줄었고, 수입은 2.7% 늘었다.

인파로 붐비는 암스테르담 공항 [EPA=연합뉴스]
인파로 붐비는 암스테르담 공항 [EPA=연합뉴스]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18: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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