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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이, 주중 북한대사와 회동…'한반도 비핵화' 강조

2차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북·중 회동…혈맹 강조 '눈길'
북·중 문화협력 협정 체결 60주년 기념식 열린 북경반점
북·중 문화협력 협정 체결 60주년 기념식 열린 북경반점(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주중 북한대사와 전격 회동해 한반도 비핵화를 강조했다.

14일 베이징 소식통에 따르면 왕이 국무위원은 이날 베이징(北京) 북경반점에서 열린 '북·중 문화협력 협정' 및 '북·중 항공운수협정' 체결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와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공조와 북·중 간 혈맹을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북·중 기념행사에 왕이 국무위원이 참석한 것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대북 영향력을 과시하고 북·중 간 밀월 관계를 대내외에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왕이 국무위원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가 북·중 수교 70주년임을 강조하면서 피로 맺어진 우호적인 전통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왕 국무위원은 중국이 북한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해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고 한반도 평화 체제를 수립하며 한반도의 영구적인 안정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도 피력했다.

이에 지재룡 대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올해 초 회동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전략적 의미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17: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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