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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악재 겹친 제이에스티나 또 급락…나흘 새 20%↓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자사주와 오너 일가 보유 지분 처분 후 영업손실을 공시한 제이에스티나[026040]가 14일 재차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제이에스티나는 전 거래일보다 6.67% 내린 7천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흘 연속 내림세다.

이로써 지난 12일 11.46% 급락한 것을 비롯해 최근 4거래일 동안 20.1%나 하락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12일 2년 연속 영업손실 사실을 공시했고 그전에는 자사주 70억원어치를 매도했다. 또 최대주주인 김기문 회장 일가도 1월30일∼2월12일 약 50억원어치의 보유주식을 팔았다.

이와 관련해 오너 일가의 지분 처분이 악재를 공시하기 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가 아니냐는 의혹도 증권가 일각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제이에스티나 측은 중국 이슈 등으로 회사 경영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브랜드 리뉴얼 등 사업 재정비를 위해 자사주를 매각했고 특수관계인 보유지분 처분은 증여세 등 세금 납부 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1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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