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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년 넘은 중소형 아파트 시설개선에 49억 지원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는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개선에 올해 총 49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노후 공공임대 아파트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다.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쌍촌·금호·하남 시영아파트 3개 단지(총 3천500가구)의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하고 500여 가구의 욕실과 발코니 외부창호 교체 등을 지원한다.

노후 중소형아파트 내 옥상 방수, 균열 보수 등 시설개선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한다.

공동주택 경비원 등 비정규직(경비원 등)의 휴게시설과 냉난방 설비 등 근무환경 개선에도 4억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1억원을 들여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문범수 광주시 도시재생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의 입주민에 대한 주거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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