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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역 화폐 14억원 발행…농협이 업무대행

1만원·5천원권 2종류…가맹점 360곳서 사용 가능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관내에서만 쓸 수 있는 상품권 형태의 지역 화폐 14억원 어치를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동 사랑 상품권
영동 사랑 상품권[영동군 제공]

군은 이날 NH농협은행 영동군지부와 이 상품권의 보관·판매·환전·정산을 위한 업무대행 협약을 했다.

이달 20일 발행 예정인 지역 화폐는 1만원권 13만장과 5천원권 2만장이다.

군은 지역 자금의 외지 유출을 막기 위해 2007년부터 농협 상품권에 '영동 사랑 상품권'이라는 직인을 찍어 한해 11억원가량씩 유통해 왔다.

그러나 이 상품권은 외지 사용이 가능해 지역상권 보호라는 도입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발행하는 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에 주문 제작해 '영동'이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인쇄됐다. 외지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새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360곳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어 지역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이 상품권 발행·운영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11: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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