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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낙석·붕괴 등 안전사고 주의…"이상징후 즉시 신고"

2018년 3월 지리산 노고단 도로 낙석사고 현장
2018년 3월 지리산 노고단 도로 낙석사고 현장[전남 구례군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행정안전부는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인 19일을 지나 이달 하순부터는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14일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08∼2017년 2∼3월 안전사고 45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사고는 특히 절개지와 낙석위험지구에서 22건 발생했다. 사상자 중 90%인 18명은 건설공사장에서 나왔다.

행안부는 "해빙기 안전사고는 낙석이나 붕괴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변 도로·시설물에 균열이 생기거나 땅이 꺼지는 등 이상징후가 있으면 바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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