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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반가운 눈 '펑펑'…동해 8.5㎝·삼척 4.6㎝

지난달 25일 강릉 도심에 쏟아진 눈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달 25일 강릉 도심에 쏟아진 눈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눈 구경이 힘든 올겨울 강원 동해안에 반가운 눈이 내렸다.

14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까지 쌓인 눈의 양은 동해 8.5㎝, 삼척 4.6㎝, 강릉 주문진 2.3㎝, 북강릉 0.5㎝다.

눈 구름대가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 영동에는 정오까지 눈이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강릉·동해·삼척 평지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는 오전 7시를 기해 해제됐다.

오늘 낮 기온은 내륙 1∼6도, 산지 1∼3도, 동해안 6∼9도로 전날보다 2∼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서는 '보통', 영동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4 11: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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