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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4쿼터 폭발…SK, 전자랜드 7연승 저지

'메이스 27점 24리바운드' LG, 인삼공사 대파하고 단독 3위
SK 헤인즈 '어디로 줄까?'
SK 헤인즈 '어디로 줄까?'(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KBL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 SK 헤인즈가 전자랜드 김상규를 피해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2019.2.12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박재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6연승 신바람을 내던 2위 인천 전자랜드의 앞을 가로막았다.

SK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91-86으로 꺾었다.

무릎이 좋지 않은 최부경까지 빠지며 부상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서도 1승을 추가한 SK는 시즌 14승 29패를 기록, 9위를 지켰다.

6연승 행진을 마감한 2위 전자랜드(29승 14패)는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33승 10패)와 4경기로 멀어졌다.

슛하는 전자랜드 로드
슛하는 전자랜드 로드(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KBL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 전자랜드 찰스 로드가 SK 송창무, 헤인즈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9.2.12 yatoya@yna.co.kr

경기 초반은 전자랜드의 찰스 로드가 코트를 휘저었다.

1쿼터 시작 약 5분 30초 만에 로드는 3점 슛과 덩크 슛을 포함해 11점을 기록, 기선을 제압하는 데 앞장섰다.

한때 전자랜드가 25-13까지 리드했으나 조금씩 따라붙던 SK가 2쿼터 2분 36초를 남기고 크리스토퍼 로프튼의 3점 슛으로 38-38로 균형을 맞췄고,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전자랜드는 3쿼터 강상재, 정효근, 김상규의 외곽포가 터져주며 간발의 차이로나마 주도권을 쥐는 듯했지만 SK도 두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와 로프튼의 활약을 앞세워 밀리지 않았다.

'공은 어디로'
'공은 어디로'(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KBL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 SK 안영준이 전자랜드 강상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19.2.12 yatoya@yna.co.kr

3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양 팀 정효근, 안영준이 3점포를 주고받으며 72-69, 전자랜드가 근소하게 앞서 막바지까지 승리의 향방을 가늠하기 어려웠다.

4쿼터 중반 안영준과 정재홍의 3점 슛, 헤인즈의 2점 슛으로 SK 81-74로 전세를 뒤집으면서 분위기는 조금씩 기울기 시작했다.

1분 38초를 남기고 87-77을 만드는 헤인즈의 중거리포가 사실상 쐐기를 박았다.

헤인즈가 4쿼터 10점 4리바운드를 비롯해 28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안영준(3점 슛 4개 등 19점), 로프튼(18점) 등이 승리를 합작했다.

전자랜드의 로드(27점 9리바운드)는 프로농구 역대 10번째로 통산 3천 리바운드를 채웠으나 팀 승리로 이어지진 못했다.

LG 메이스 "내가 곧 덩크다"
LG 메이스 "내가 곧 덩크다"(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 경기. LG 메이스가 덩크하고 있다. 2019.2.12 image@yna.co.kr

창원실내체육관에서는 홈 팀 창원 LG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102-78로 완파했다.

23승 20패가 된 LG는 부산 kt(22승 20패)를 따돌리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인삼공사는 20승 24패로 8위를 유지했으나 공동 6위 원주 DB·전주 KCC(21승 22패)와 승차가 1.5경기로 늘어 힘겨운 6강 진입 싸움을 이어갔다.

제임스 메이스가 27점 24리바운드를 올려 LG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지난 6일 kt를 상대로 43점 30리바운드를 폭발, 프로농구 최초로 한 경기 40점-30리바운드 이상을 달성한 그는 이날 기념상을 받아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조쉬 그레이가 23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시래가 17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

song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9/02/12 21: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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