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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탑재·드론통제·스텔스' 6세대 전투기 2035년까지 개발

송고시간2019-02-12 09:59

中전문가 "미국·유럽·일본보다 앞서거나 비슷하게 개발할 듯"

중국 자국산 스텔스 전투기 J-20
중국 자국산 스텔스 전투기 J-20

[글로벌 타임스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이 인공지능(AI) 탑재와 드론 통제 능력, 고성능 스텔스 기능까지 갖춘 6세대 전투기를 2035년까지 개발할 것이라고 중국 관영 매체인 글로벌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젠(殲·J)-20 개발자인 왕하이펑은 이날 글로벌 타임스 인터뷰에서 "중국이 차세대 전투기(6세대)를 2035년 또는 그 이전에 개발할 것"이라며 "이 차세대 전투기에는 AI를 비롯해 드론 운용 능력, 고성능 스텔스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왕하이펑은 "이 전투기에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레이저·음속 무기를 장착할 것"이라며 "중국은 이런 기능들과 이외의 기능들을 선택해 중국에 최적화한 전투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프랑스와 독일이 차세대 전투기를 2040년까지 개발할 예정이고, 미국, 러시아, 일본도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이미 발표했지만, 아마도 2030∼2040년대나 가야 완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익명의 중국 군사전문가는 "6세대 전투기는 현존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F-22 랩터나 중국의 J-20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국은 이미 차세대 전투기와 관련한 연구와 개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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