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어린이회관 체험숲 탈바꿈…20일 재개관
송고시간2019-02-11 13:07
AR·VR 활용 신체놀이 공간으로 리모델링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어린이회관 체험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20일 체험숲으로 다시 연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체험존이 놀이와 함께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줬다면, 새로 단장한 체험숲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신체놀이가 특징이다.
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미래의 숲으로 구성한 체험숲은 영상을 활용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고 땀 흘리며 놀 수 있도록 한다.
태블릿PC를 이용한 농작물 기르기, 나로호 타고 우주 여행하기 등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13: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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