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 증설에 468억원 투자
송고시간2019-02-11 11:50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피 상장사 효성첨단소재[298050]는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에 약 46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연결기준 이 회사 자기자본의 9.3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수소차 공급확대 정책에 따른 수소연료탱크 수요 증가 등에 대비한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1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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