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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 1만2천여가구 일반분양…수도권 대단지 집중

송고시간2019-02-11 10:09

2015∼2018년 2월 아파트 분양 실적과 이달 분양 계획 물량
2015∼2018년 2월 아파트 분양 실적과 이달 분양 계획 물량

※ 2019년 2월은 분양 예정으로 건설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직방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월 중 전국에서 1만2천394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11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분양이 예정된 15개 단지, 1만4천680가구 중 1만2천394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2018년 2월 일반분양 물량은 연평균 15개 단지 7천944가구다. 공급 단지 수는 예년과 비슷하지만, 올해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많아 분양 가구 수는 크게 늘었다.

이달 분양되는 15개 단지 중 10곳이 수도권에 위치했다.

서울에서는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에서는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 평촌래미안푸르지오', 평택뉴비전엘크루'가 1천 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에서는 '검단센트럴푸르지오'와 주상복합아파트인 '부평지웰에스테이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강원도 원주와 충청남도 아산에서 대규모 단지 분양이 계획돼 있다.

직방 관계자는 "청약제도 개정으로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이 무주택 실수요 위주로 재편됐다"며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의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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