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대문 DDP서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준결승
송고시간2019-02-11 11:15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2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와 함께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 준결승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위워크가 창업가, 예술가, 비영리 단체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2017년 3월부터 워싱턴, 상하이, 상파울루 등 세계 각지를 돌며 개최해온 행사다. 지금까지 총 16차례 열렸다.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벤처기업, 비영리 단체, 공연예술 3개 부문으로 나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에서 최고 4억원의 상금을 준다.
bangh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11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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