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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파주의보 해제…유원지 등 나들이객 '발길'

송고시간2019-02-10 12:21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10일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충북지역 유원지와 국립공원 등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제천 등 충북 도내 4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낮 기온이 2∼4도를 기록하는 등 평년기온을 회복하자 시민들은 유원지를 찾거나 겨울 산행을 하며 휴일 한때를 보냈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는 오전에 700여 명이 찾아 대통령기념관을 둘러보고, 대청호의 풍광을 감상하며 역대 대통령 길을 산책했다.

청남대 관리사무소 측은 이날 2천여 명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속리산국립공원과 월악산 국립공원에는 오전에만 각각 2천200여 명, 2천900여 명의 등산객들이 형형색색 등산복을 입고 겨울 산행을 즐겼다.

괴산 산막이옛길에도 1천여 명이 방문했고,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청주 상당산성, 문의문화재단지 등 도심 인근 유원지를 찾아 휴일을 즐겼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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