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 울산 봉대산에 불…300여㎡ 태워
송고시간2019-02-09 17:56

[행정안전부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9일 오후 3시 50분께 울산시 동구 미포동 봉대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300㎡ 상당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헬기 3대와 동구 공무원 등 50여 명이 동원돼 불을 껐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에는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9 17: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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