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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립, 무안-오키나와 운항중단…국제선 '올스톱'

에어필립 3호기
에어필립 3호기[㈜에어필립 제공]

(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에어필립이 지난달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을 중단한 데에 이어 무안-오키나와 노선 운항도 조기 중단했다.

7일 에어필립에 따르면 지난 5일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17일 취항한 무안-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에어필립은 당초 2월 말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주 3차례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왕복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설 성수기 운항을 마지막으로 조기 중단했다.

에어필립 측은 오는 3~4월, 운영난과 비성수기 승객감소로 지난달 중단한 블라디보스토크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지만, 오키나와 노선 운항 재개 계획은 없는 상태다.

이로써 항공기 3·4호기를 잇달아 추가 도입해 운항하던 에어필립 국제선 노선은 당분간 모두 멈춰 서게 됐다.

국내선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2월 중순 이후 운항 스케줄을 변동할 계획이다.

한편 호남기반 지역항공사인 에어필립은 대표이사가 불법 주식거래 혐의로 구속되는 등 모기업인 필립에셋이 좌초하면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직원들의 임금 지급이 어려운 수준으로 전 매각이나 자본유치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막바지 심사가 진행 중인 7번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Low Cost Carrier) 선정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7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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