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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물에너지 효율화 공사비 연 1.45% 저리 대출

송고시간2019-02-06 11:15

지난해 10월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단열 창호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단열 창호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올해 건물에너지 효율화 공사에 총 100억원을 연 1.45% 고정금리로 장기 대출한다고 6일 밝혔다.

건물에너지효율화 공사는 기존 건물 내외부를 단열 창호, LED 조명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바꾸는 것이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건물·주택 6천896곳에 총 1천139억원을 융자해 건물 사용 에너지를 절감했다.

지난해에는 829곳에 103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1만 가구의 한 달 사용전력량과 같은 716TOE(석유환산톤·1TOE는 원유 1t의 열량)를 아꼈다고 시는 설명했다.

융자는 금융기관에 방문해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하고, 서울시 홈페이지(brp.eseoul.go.kr/FUND)에서 신청하면 된다.

8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대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도 있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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