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9층서 불…30여 명 연기 마셔 치료, 진화 완료
송고시간2019-02-06 10:02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6일 오전 7시 36분께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3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50대와 소방관 150여명을 투입해 오전 8시 26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6 10: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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