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연휴 마지막 날 구름 많고 미세먼지 '나쁨'
송고시간2019-02-06 06:36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충북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미세먼지 속 설 연휴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img3.yna.co.kr/etc/inner/KR/2019/02/06/AKR20190206007400064_01_i_P4.jpg)
미세먼지 속 설 연휴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청주 0.4도, 충주 영하 2.5도, 제천 영하 4.1도, 보은 영하 3.6도, 추풍령 영하 1.2도 등이다.
낮에는 수은주가 10∼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그러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7일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북부지역에 1㎝ 내외의 눈이 오고, 도내 전체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내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춥겠다"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6 06: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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