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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안산서 7개월 여아 홍역 추가 확진 '비상'

송고시간2019-02-02 16:38

안산·시흥 환자 15명으로 늘어, 접촉자 감시·관리 계속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산에서 홍역 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도는 지난 1일 밤 안산에서 7개월 된 여아가 홍역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홍역 조심하세요
홍역 조심하세요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병원 입구에 홍역 예방수칙과 선별진료소 안내문이 붙어 있다.
경기도의 경우 이달 11일 시흥에서 1명의 어린이가 감염된 데 이어 17일부터 안산의 한 어린이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2019.1.21 xanadu@yna.co.kr

이 여아는 기존 감염자와 같은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환자이다.

지난달 31일 안산에서 20대 남성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 만에 홍역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안산지역(안산·시흥)의 홍역 환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또 화성과 부천, 김포에서도 각각 1명씩 홍역 환자가 발생해 올해 도내 홍역 환자는 모두 18명이 됐다.

도는 안산지역 환자 중 2명은 입원, 1명은 자택에 격리 중이며 나머지 환자는 모두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현재 감염 확진자 2천494명을 감시 중이며, 지금까지 7천522명에게 예방접종을 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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