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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속도로 오후부터 조금씩 정체…"혼잡구간 늘어날 듯"

송고시간2019-02-02 13:26

일부 구간 차량 몰려, 유명 산·유원지는 한산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일 충북을 지나는 고속도로는 통행량이 많은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 현재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진천∼진천터널(5㎞), 오창∼남이분기점(9㎞)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설 연휴 첫날, 서울 떠나는 차들
설 연휴 첫날, 서울 떠나는 차들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일 경부고속도로 잠원 나들목과 서초 나들목 일대에서 귀성 차들이 서울을 빠져나가며 정체를 빚고 있다. 2019.2.2
hihong@yna.co.kr

중부내륙 창원방향 괴산휴게소∼연풍(5㎞), 문경휴게소 부근(3㎞) 구간에서도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남안성∼안진터널(12㎞) 구간도 다소 혼잡한 상황이다.

혼잡구간 차량 운행 속도는 시속 30㎞ 안팎이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오후에 귀성객이 몰리며 혼잡구간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북 주요 도시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찾는 귀성인파도 조금씩 늘고 있다.

청주 고속버스터미널의 부산, 대구, 광주 방면 노선 승차권은 일부 시간대가 매진됐다.

서울 노선은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편이다.

기차 타고 역귀성 2년새 3.3배 증가
기차 타고 역귀성 2년새 3.3배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부산에서 출발한 KTX를 타고서 서울역에 내린 승객들이 플랫폼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최근 3년간 철도 명절 역귀성 승차권 판매' 자료에 따르면 설에 열차를 이용해 역귀성 한 승객이 2년 만에 3.3배로 증가했다. 2019.2.2
utzza@yna.co.kr

오송역을 출발해 광주, 부산, 대구로 가는 KTX 열차의 승차권은 이날 밤까지 거의 매진됐다.

도내 유명 산과 유원지는 평소 휴일보다 한산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오후 1시까지 1천여명의 탐방객이 찾아 법주사와 세조길을 둘러보거나 눈이 쌓인 등산로를 오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도 300명이 찾는 데 그쳤다.

반면 청주 육거리시장과 대형마트 등에는 설 선물을 사거나 제수를 준비하러 나온 시민 발길이 이어졌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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