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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올해 싱가포르에선 어떤 이벤트 열리나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싱가포르관광청은 올해 연말까지 싱가포르에서 펼쳐질 주요 이벤트 일정을 1일 발표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풍경 [연합뉴스DB]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풍경 [연합뉴스DB]

주목할 만한 이벤트로는 세계 미식가 대회(4월), '지구촌 미식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 시상식(6월), 싱가포르 동물원의 레인포레스트 루미나(6월), 태양의 서커스 '큐리오스'(Kurios) 공연(7월), 게임 & 만화 박람회(9월), 싱가포르 비엔날레(11월) 등이 있다.

영국인 스탬퍼드 래플스 경의 싱가포르 도착 200주년을 기념하는 싱가포르 바이센테니얼도 열린다.

관련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까지 마리나베이 등에서 인터랙티브 라이트 아트가 펼쳐지고, 화려한 빛으로 싱가포르의 과거를 보여주는 라이트 투 나이트(Light to Night)가 진행된다.

또 4월 28일까지 싱가포르 중국문화센터에서는 '신세계, 새 삶' 전시회가 진행된다.

앞서 3월 말에는 복합공간인 주얼 창이공항(Jewel Changi Airport)이 개장한다. 주얼 창이공항 내부에는 나무 10만여 그루로 꾸민 산책길, 세계 최대 실내 폭포, 대형 미끄럼틀, 미로 정원, 꽃 식물원, 지상 23m 높이에 설치한 캐노피 다리 등이 갖춰진다.

쇼핑과 식도락, 엔터테인먼트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월 25일에는 오차드로드에 싱가포르의 로컬 디자인 브랜드 61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디자인 오차드'가 문을 열었다.

써린 운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싱가포르 개항 2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고, 싱가포르의 고유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싱가포르관광청 웹사이트(https://www.visitsingap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k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01 14: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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