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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가족과 함께 경기도 온천&맛 기행 어때요"

송고시간2019-02-03 10:00

경기관광공사, 포천·화성 등 도내 6곳 추천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설 연휴 기간 움츠러든 몸과 스트레스 쌓인 마음을 풀어 줄 온천 나들이는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연휴에 가볼 만한 경기지역 주요 온천을 소개했다.

◇ 포천 '신북리조트'

온천과 워터파크, 찜질방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온천테마파크다.

포천 신북리조트
포천 신북리조트

[경기관광공사 제공]

이곳 온천물는 지하 600m에서 끌어올린 중탄산나트륨천으로 맑고 깨끗하며 유황온천수와 달리 냄새가 없다.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워터풀,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넥샤워, 기포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온천을 즐긴 후 포천지역 특산물인 버섯을 이용한 버섯전골을 맛보는 건 어떨까.

◇ 화성 '프로방스 율암'

호텔, 스파, 노천탕, 사우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온천복합 시설이다.

화성 프로방스 율암
화성 프로방스 율암

[경기관광공사 제공]

율암 온천물은 예로부터 작은 연못에서 자연 용출수가 사계절 흘러내렸는데 한겨울에도 얼지 않아 주민들이 빨래터로 이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지하 700m 암반에서 끌어 올린 이곳 온천은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찾는 사람이 많다.

온천 후 궁평항에서 낙조를 감상하고 나서 인근 수산물직판장을 찾으면 즉석에서 구이나 찜을 맛볼 수 있다.

◇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스파쌍떼'

스파는 물론 실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파시설 중 '힐링 한증막'은 습·건식 사우나의 장점을 갖춰 내부의 맥반석과 옥이 인체에 쌓인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 전용 스파인 '키즈스파'도 인기다.

감자탕
감자탕

[경기관광공사 제공]

스파 후 출출하다면 두툼한 살이 붙은 뼈와 식감 좋은 우거지가 어우러진 감자탕을 맛보는 건 어떨까. 지하철 7호선 춘의역 인근 사거리에 대형 감자탕집들이 마주 보고 있다.

◇ 이천 '스파플러스'

워터파크, 실내수영장, 건강존 등 물놀이와 찜질 시설을 갖춘 복합스파시설이다.

목초탕, 청주탕, 한방탕 등 테마 온천탕과 홍맥반석, 황토, 황옥 등 다양한 찜질방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

예로부터 밥맛이 좋아 임금께 진상하던 이천 쌀로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반찬까지 푸짐한 쌀밥정식으로 한끼 메뉴를 정하는 것도 좋겠다.

이천 스파플러스
이천 스파플러스

[경기관광공사 제공]

◇ 김포 약암홍염천 관광호텔

홍염천은 지하 암반 400m에서 용출돼 오염이 없는 순수한 광염천수다. 이 온천물은 철분과 무기질이 많아 용출 후 10분 정도 지나면 붉은색으로 변한다.

김포 약암홍염천
김포 약암홍염천

[경기관광공사 제공]

조선 25대 임금 철종이 강화도령 시절, 이 물로 눈을 씻고 눈병이 나았다고 전해진다. 약암이라는 명치도 그래서 하사받은 지명이라고 한다.

악얌리에는 국산 콩을 사용해 직접 만드는 두부 식당이 인기다. 온천욕을 마치고 나서 개운한 기분으로 먹는 토종 순두부, 온천 후 식사로 제격이다.

◇ 수원 '북수원온천 스파플렉스'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 바로 앞에 위치해 국내 온천 중에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온천도 매력적이지만 참숯불가마, 산림욕방,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로 채운 대규모 릴렉스존은 이곳의 자랑이다. 맞은 편에는 식당이 많다.

북수원온천 스파플렉스
북수원온천 스파플렉스

[경기관광공사 제공]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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