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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직업계고 살리기 나섰다…태스크포스 가동

송고시간2019-02-06 07:01

올해 신입생 모집 미달률 역대 최고 계기…"학과 개편 등 추진"

경남교육청 입구
경남교육청 입구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최근 '직업계고 활성화 대책 수립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TF에는 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직업교육담당과 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관계자를 포함해 10여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입학할 직업계고 신입생 1차 모집 결과 사상 최고 미달률이 발생하자 대책 마련을 결정했다.

도교육청은 TF를 통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 등 재구조화뿐 아니라 직업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직업교육 담당자에 대한 역량 향상 대책도 세운다.

도교육청은 최소 1년간 TF를 운영하고 필요 때 연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존에도 직업교육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왔지만, 이번 직업계고 신입생 미달률이 특히 높았던 점을 계기로 TF를 꾸려 활성화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도내 직업계고 35곳이 올해 입학할 신입생을 1차 모집한 결과 25곳에서 정원 미달이 발생했다.

미달 규모는 총 982명이다.

미달률은 전체 모집 인원(4천842명)의 20.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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