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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전에 미군 유해발굴 협상현황 보고받는다"

송고시간2019-01-31 08:27

미군 전사자 유해 상자 정리하는 미 국방부
미군 전사자 유해 상자 정리하는 미 국방부

(서울=연합뉴스) 지난 7월 미국 국방부 관계자들이 북한 원산에서 6·25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가 담긴 상자를 정리하고 있다. 2018.8.9 [주한미군 홈페이지 캡처]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말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 전에 북한과 미군 유해발굴 작업재개 협상 현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라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1일 보도했다.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의 리 터커 공보관은 VOA에 "예정된 정상회담 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서 미군 유해를 발굴작업 재개를 위한 가장 최신 정보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터커 공보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군 유해발굴 작업이 논의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백악관에 물어보라"며 말을 아꼈지만 "그 사이 DPAA 대표들은 북한 인민군 관리들과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북한과의 의사소통은 편지와 서류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면대면 협상을 성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터커 공보관은 전했다.

그는 올해 봄에 발굴작업을 재개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여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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