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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과의 소통 강화위한 '지방정치축제' 추진

송고시간2019-02-06 11:01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숙의민주주의를 확대하기 위한 대규모 '지방정치축제'(가칭) 개최를 추진한다.

경기도 청사
경기도 청사

[경기도 제공]

도는 6일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형식의 경기지방정치축제 개최를 추진한다"며 "이를 통해 도의 주요 의제나 사회·정치적 문제에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도는 지방정치축제를 오는 10월 18일 '경기도민의 날' 행사와 연계해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특정 주제를 놓고 벌이는 대규모 토론회, 화합 한마당, 도정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도는 이를 위해 조만간 경기지방정치축제 TF를 구성한 뒤 도민 대상 여론조사와 시·군 사전토론회, 시민단체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축제의 형태와 방식, 토론 주제들을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축제의 정식 명칭도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다.

행사 개최 장소 역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도민접근이 용이한 지역을 선정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지방정치축제는 일반 도민은 물론 시민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하는 오픈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도정과 사회·정치적 문제에 대해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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