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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연쇄 절도사건' 범인은 고물상 출신 40대

송고시간2019-01-25 10:05

고물상
고물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고물상에 집중적으로 침입해 1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곽모(43)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곽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 일대의 고물상 여러 곳을 총 11차례 침입, 현금과 구리 같은 고가의 고물 등 총 1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고물상에서 잠시 일했던 곽씨는 고물상의 경우 새벽부터 폐지 등을 모아 오는 사람들에게 지급할 현금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현금이 없는 고물상에서는 상대적으로 고가인 구리 등을 훔쳐 다른 고물상에 되팔아 현금화했다.

경찰은 고물상에서 연쇄적으로 절도 신고가 접수돼 한 달여 간 수사를 펼쳐 곽씨를 붙잡았다.

전과 19범인 곽씨는 징역 1년 6월형을 살고 지난해 10월 출소한 지 한 달도 안 돼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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