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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카타르전 앞둔 벤투 "손흥민 무득점? 전혀 걱정되지 않아"

"바레인과의 16강전 실점은 오프사이드…VAR 조별리그부터 적용됐어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아부다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흥민이 항상 득점할 수는 없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카타르와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한국시간 25일 오후 10시)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2경기 동안 득점이 없는 것에 대해 "전혀 중요하지 않다"라며 힘을 실어줬다.

벤투 감독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카타르는 공수 조직력이 좋고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팀"이라며 "빠르고 기술이 좋은 선수가 많아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이 합류한 두 경기에서 득점이 없다는 질문에는 "중요하지 않다. 손흥민이 대표팀에서 항상 득점할 수는 없다"라며 "팀이 득점 기회를 더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

-- 내일 경기 예상은.

▲ 조직력이 뛰어난 카타르와의 8강전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카타르는 수비와 공격 조직력이 좋다. 선수들도 오래 호흡을 맞췄다. 감독도 오래 지도해서 선수들의 특성을 잘 알고 있다. 기술 좋고 빠른 선수가 많아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이다.

-- 기성용(뉴캐슬)은 부상으로 돌아갔고, 손흥민은 체력 부담이 있는데.

▲ 기성용은 중요한 선수이고 대표팀의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는 선수였던 만큼 해결책을 찾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최대한 잘 회복시키고 있다. 오늘 최종 훈련은 강도를 낮출 예정이다. 그러면 내일 경기에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사흘 간격으로 경기하는 것은 모두 똑같은 조건이다. 두 팀 다 서로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하는 스타일이라 지난 경기와는 다른 양상이 예상되지만 잘 준비하겠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연합뉴스 자료사진]

-- 카타르는 2명의 경고누적으로 결장하는데 어떤 영향을 줄 것 같나.

▲ 중요한 선수가 못 나오는 것은 상대 팀의 걱정이다. 나는 우리 팀의 문제만 신경 써야 한다. 이번 대회 시작을 앞두고 남태희(알두하일)가 부상으로 낙마하고, 기성용도 대회 도중이 다쳐 하차했다. 최상의 전력을 앞세워 승리하도록 하겠다.

-- 손흥민이 앞선 2경기에서 무득점인데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나.

▲ 중요하지 않다. 손흥민이 대표팀에 와서 항상 득점할 수는 없다. 우리 팀은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고 있고, 추가 득점 기회도 많았다. 모든 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누가 득점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팀이 득점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

-- 카타르의 강한 공격진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 카타르는 공수 양면에서 좋은 팀이다. 빠른 선수가 많고, 측면 공격수들의 기술도 좋아 침투를 잘한다. 볼을 점유하면서 상대 진영에서 경기를 잘 풀어가야 한다. 볼을 빼앗겼을 때 바로 압박을 하고, 수비 뒷공간도 잘 지켜야만 한다.

-- 바레인전 실점이 오프사이드였다는데.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오프사이드가 맞다. 8강부터 비디오판독(VAR)을 시작한다. 24개 팀이나 참가하는 큰 대회에서는 모든 팀이 공평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 비디오판독이 조별리그부터 적용이 돼야 했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4 2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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