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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김판곤 위원장 "주치의는 감독이 직접 선택해 동행"

벤투호 하차하는 기성용
벤투호 하차하는 기성용(두바이=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햄스트링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하차하는 기성용이 지난 1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NAS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2019.1.21 jeong@yna.co.kr

(아부다비=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축구대표팀 의무팀 논란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김판곤 위원장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귀국한 두 명의 의무트레이너와 관련해 축구협회의 행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대회를 치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제거했어야 했는데 실수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축구협회는 4명의 의무트레이너와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하지 않고 이번 대회에 동행시켰고, 이 가운데 2명의 의무트레이너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아 귀국을 선택했다. 축구협회는 국내에서 대체 인원을 데려와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에 주치의로 참가한 이성주(흉부외과 전문의) 박사에 대해서도 "일부에서 정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라서 선수들의 부상 관리에 문제가 있지 않으냐는 지적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대회를 치르다 보면 심장마비는 물론 전염병, 감기, 설사 등 다양한 문제가 나올 수 있다. 주치의가 모든 분야를 커버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의무분과위원회 소속 의사들과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선수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이번에 모신 주치의는 특별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직접 요청을 했다"라며 "이번 대회에는 다른 의사로 교체할 수도 있었지만 벤투 감독이 '선수들이 만족하는데 바꿀 필요가 없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끝나면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돌아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4 20: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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