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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지식재산권 사업으로 기업들 27% 수출 신장

송고시간2019-01-21 15:59

특허 출원(CG)
특허 출원(CG)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큰 폭의 수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글로벌IP스타기업' 18곳의 수출액이 평균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 식품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 ㈜영풍은 특허 맵,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포장디자인 등 해외 지식재산권을 다수 확보하면서 수출이 153% 늘었다.

조재곤 대표는 "현지 브랜드 개발과 상표권 선점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지식재산(IP) 분쟁 위험에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비정제당을 수입·제조하는 ㈜아우노는 수출 신장과 함께 미얀마 제품 브랜드 'AUNO'를 개발하고 IP 분쟁을 예방하려고 미얀마와 국내에 상표출원을 했다.

대구상의 지식재산센터는 올해도 '글로벌IP스타기업'을 뽑아 3년간 특허·브랜드·디자인 관련 지식재산권 사업을 집중 지원한다.

다음 달 8일까지 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biz.ripc.org)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최정호 지식재산센터장은 "역량 있는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IP 전문 지원기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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