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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산 10곳 당협위원장 확정…친홍계 김대식 탈락

송고시간2019-01-15 19:08

박민식 전 의원 복귀, 싱글맘 김미애 변호사 발탁 주목

기자간담회 참석하는 한국당 조강특위 위원들
기자간담회 참석하는 한국당 조강특위 위원들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들이 8일 오후 공개오디션을 통해 당협위원장을 결정할 지역과 후보들을 발표하기 위해 국회 당 회의실에 입장해 자리에 앉고 있다. 2019.1.8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자유한국당 부산지역 10곳에 대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인선이 15일 확정됐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이날 확정한 명단에는 중·영도에 곽규택 변호사, 서동구에 유기준 의원, 부산진갑에 이수원 민주시민교육아카데미 학장이 각각 임명됐다.

남구을에는 김현성 전 네이버 뉴스편집자문위원회 위원이자 영산대 겸임교수가 임명됐고 북강서갑에는 박민식 전 의원이 복귀했다.

해운대갑에는 조전혁 미래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인천대 교수, 해운대을에는 김미애 현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사하갑에는 김소정 변호사, 금정에는 김세연 현 부산시당위원장, 기장에는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이번 당협위원장 인선은 사하갑은 공개 오디션으로, 나머지 지역은 공모와 면접심사를 거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눈에 띄는 대목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해운대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친홍준표계인 김대식 동서대 교수가 탈락하고 김미애 수석부위원장이 인선된 점이다.

자녀 2명을 입양해 키우는 싱글맘인 김 수석부위원장은 법무법인 한올 대표 변호사로 입양아·미혼모 등 소외계층의 이익을 대변해 온 인물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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