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NBA 워싱턴, 토론토에 연장 접전 끝 석패…'졌지만 잘 싸웠다'

워싱턴 빌, 43득점·트리플더블 기록하고도 패배
커리는 댈러스 원정서 48점 넣으며 승리 견인
동점 3점 슛을 넣은 뒤 환호하는 워싱턴의 빌(오른쪽)
동점 3점 슛을 넣은 뒤 환호하는 워싱턴의 빌(오른쪽)[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즈가 2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리그 전체 1위' 토론토 랩터스에 아쉽게 패배했다.

워싱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138-140으로 졌다.

토론토의 '공수 겸장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28)가 41득점, 11리바운드, 3스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파스칼 시아캄(25) 또한 24득점 1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26)은 43득점을 동반한 트리플더블(15어시스트, 10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동부 콘퍼런스 11위에 쳐져 있는 워싱턴이 1위 토론토를 상대로 펼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경기였다.

3쿼터까지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하고 84-98로 뒤진 채 4쿼터를 맞이한 워싱턴은 빌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124-124 동점을 만들었다.

4쿼터에만 21점을 기록한 빌은 경기를 연장으로 이끄는 3점 슛까지 성공시키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는 1차 연장 막판 129-131로 뒤진 상황에서도 동점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2차 연장으로 끌고 갔다.

시소게임이 펼쳐지던 2차 연장은 레너드의 패스를 받은 서지 이바카(10득점)가 결승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토론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올 시즌 자신의 2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빌은 1961-1962시즌 오스카 로버트슨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에 두 경기 이상 40득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빌 외에도 트레버 아리자(23득점 10어시스트)와 오토 포터 주니어(27득점 8리바운드) 또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드리블하는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오른쪽)
드리블하는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오른쪽)[AP=연합뉴스]

2쿼터 한때 23점 차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내줄 뻔한 것에 대해 카와이 레너드는 "이렇게 마지막까지 올 경기가 아니었다"며 "우리는 경기 마무리를 좀 더 잘 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5연승에 성공한 토론토는 리그 전체 승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동부 콘퍼런스 11위의 워싱턴은 10위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차가 1.5게임으로 벌어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펼쳐진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9-114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스테픈 커리(31)가 3점 슛 19개 중 11개를 집어넣으며 48득점을 기록했고, 케빈 듀랜트(28득점)도 활약했다.

커리는 114-114로 맞선 경기종료 42초 전 결승 쐐기 3점포를 성공시킨 후 특유의 어깨춤을 선보여 댈러스의 홈팬들을 침묵시켰다.

댈러스의 '괴물 신인' 루카 돈치치(20)는 팀 내 최다인 26점을 기록하며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유지한 골든스테이트는 3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댈러스는 승패가 같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이어 13위가 됐다.

레이업 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왼쪽)
레이업 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왼쪽)[AP=연합뉴스]

◇ 14일 전적

필라델피아 108-105 뉴욕

토론토 140-138 워싱턴

밀워키 133-114 애틀랜타

올랜도 116-109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119-114 댈러스

덴버 116-113 포틀랜드

클리블랜드 101-95 LA 레이커스

trau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14 14:0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